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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작업의 연장/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다이나믹존 수퍼부메랑고

이제 오션월드 시즌도 점점 막바지로 접어든다.
오션월드 수퍼부메랑고, 68도 급경사를 미끄러져 내려오는 아찔함은 오금을 저리게 만든다. 튜브를 쥔 내손에 절로 힘이 들어간다. 튜브를 타고 슬금슬금 내려가다 슬라이드가 갑자기 내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순간 욱하고 숨을 멈추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