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빌리지 스파빌리지와 타워풀 더보기 오션월드 다이나믹존 수퍼부메랑고 이제 오션월드 시즌도 점점 막바지로 접어든다. 오션월드 수퍼부메랑고, 68도 급경사를 미끄러져 내려오는 아찔함은 오금을 저리게 만든다. 튜브를 쥔 내손에 절로 힘이 들어간다. 튜브를 타고 슬금슬금 내려가다 슬라이드가 갑자기 내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순간 욱하고 숨을 멈추게 만든다. 더보기 오션월드 서핑마운트 8피트 V파도 처음 파도를 봤을땐 저게 인공으로 만들어진 파도라는게 믿겨지지 않을정도로 위압감 있게 수면 쓸어내려온다. 이윽고 파도가 제 힘을 이기지 못하고 부서져 내려올때 생기는 하얀 물보라는 점점이 흩어져 올라간다. 실제로 체험해보면 파도의 위력은 온몸은 휘감아 돌려올릴 만큼 강하다. 파도가 정확히 떨어지는 지점에 있다면 오랜만에 따귀를 맞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첫 경험이 뼈아플수도 있으니 매우 조심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8피트, 2.4M의 파도를 직접 내 머리위에서 볼땐 솔직히 조금 간담이 서늘하기도 하다. 오션월드 최고의 시설이다. 더보기 오션월드 몬스터 블라스터 올해 새로 오픈한 몬스터블라스터 튜브를 타고 300미터를 달린다. 중간중간 훅 떨어지는 아리한 느낌이 짜릿한곳. 몇번을 타도 질리지 않는다. 지금은 약간 춥겠지만 진정 몬스터블라스터를 즐기고 싶다면 지금 가는게 최고다. 대기줄 없이 바로바로 계속 탈 수 있다. 10연속 탄다면 당신은 진정한 매니아. 더보기 오션월드 익스트림리버 오션월드 익스트림리버, 튜브를 타고 급류를 느낄수 있는 재미있는 어트랙션. 개인적으로 오션월드의 V파도보다 익스트림리버가 더 재미있다. 특히 파도가 마주치는 곳이라고 써있는 곳에서 몇 번 기다리다보면 밖으로 튕겨 나갈 것 만 같은 높이의 파도가 생긴다. 상상이상으로 급류가 거칠기 때문에 튜브를 꼭 잡아야한다. 양쪽에서 돌아오는 파도가 마주쳐 솟아 올라갈 때 확! 하고 오르는 맛이 일품인 익스트림리버 한 번 들어가면 10바퀴는 기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