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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텔의 엘비노 라오텔의 엘비노는 스페인풍의 레스토랑이다. 상당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빨간색으로 포인트준 테이블이 아름답다. 반대편쪽에서는 동해바다의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창쪽에 있는 테이블 잘 정비되어 있는 테이블 스페인풍의 인테리어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대표적으로 여러가지 스파게티를 맛 볼수 있다. 단품으로도 먹을 수 있고 코스로도 괜찮은 스테이크, 사진찍고 나서 먹고 싶었지만.... 스페인 전통요리인 빠에야, 노란밥알은 샤프란을 넣어서 그런거라고 한다. 디저트, 이것도 먹고 싶었지만... 딸기과 치즈케익, 아.. 먹고싶다. 다비도프 커피, 나의 막혀로 느끼기에도 인스탄트 커피보다는 확실히 좋은 듯 엘비노에서 식사하면서 창밖의 파도를 바라보고 있으면 참 기분이 좋다. 라오텔에 .. 더보기
라오텔 쏠비치 호텔엔리조트의 라오텔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이 웅장하다. 더보기
쏠비치 라오텔 보통은 쏠비치라고 알고 있지만 원래 쏠비치 호텔&리조트이다. 그중에 호텔은 라오텔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더보기
쏠비치 라오텔의 야경 올 봄에 찍었던 쏠비치 호텔&리조트 변변하게 야경을 찍어 놓은게 없어서 맞은편에 있는 야산에 올랐다. 어스름이 언덕에 걸리자 그때까지는 있는지도 몰랐던 이름모를 분의 묘지가 아래에 보였다. 왜 그런건 밤이 되면 더 잘보이는걸까. 어쨋든 내 키가 모자라도록 자란 갈대를 가르며 올라온 곳이기에 뭔가를 얻어 가야겠다는 생각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카메라 LCD의 미약한 불에 두려움을 가뒀다. 차......알칵, 셔터에 껌이라도 붙은걸까 셔터스피드가 10초를 넘어간다. 저기 아래에 배를 내밀고 있는 묘지를 의식하며 몇 컷 더 누른다. 해가 서쪽 산뒤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순간 마지막 컷을 담는다. 그때부터는 초스피드다. 후다다닥 삼각대를 접고 가방에 카메라를 넣은 후 산등성이를 날아가듯 껑충껑충 뛰어간다. 이윽고 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