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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비발디파크 비발디파크 정상에서 찍은 단지전경 곤도라를 타고 정상에 올라보면 정말 나무들이 빨갛게 물들어 있다. 클래식-재즈슬로프나 펑키쪽으로 산책로를 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물론 내려오는데 힘이 많이 들었지만 가을단풍을 바라보면서 슬로프를 내려오는 것도 꽤 운치있는 경험이었다. 더보기
가을 비발디파크 비발디파크의 가을 작년에 찍은 사진인데 비발디파크 가을 사진이 없어서 다시 꺼내 보정했다. 비발디파크는 가을 사진을 찍기가 많이 어려운 것 같다. 저렇게 벌겋게 달아오른 나뭇잎 때문에 얼핏 괜찮은 것 같지만 사실 저것 이외에 특별히 계절감을 나타낼게 별로 없다. 그래서 인위적으로 색온도를 좀 낮추었는데 어떻게 보면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별로인것 같기도 하고. 볼때마다 다른 느낌이라 사실 나도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가을 느낌이 많이 나는 것 같지만 더보기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사람들이 사진을 보는 눈은 다 다른 것 같다. 특히 난 많이 다른 것 같다. 난 이사진이 참 좋은데 다른 사람들은 별로라고 한다. 더보기
눈 덮힌 비발디파크 폭설이 내렸던 1월 4일 수원에서 비발디파크로 가는데 8시간쯤 걸린 것 같다. 영동고속도로에서 두시간 넘게 갇혀있었던 짜증나는 추억 더보기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폭설이 내렸던 1월 4일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