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치의 설경 내가 직접 찍은 쏠비치의 설경이 없었는데 이번 겨울 찾아준 많은 눈으로 기회를 잡았다. 쏠비치 설경은 사업장에서 찍어서 보내준 사진을 3장 붙인 작품이 메인이었는데 이 사진도 꽤 쓸만한 것 같다. 멀리 설악산과 동해바다가 보이고 라오텔과 리조트가 보인다. 그러나 역시 쏠비치의 설경은 이스탄샤동의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다. 아무래도 이쪽에서 바라본 뷰는 라오텔이 너무 부각되고 리조트가 죽어버린다. 그래서 아쉽다. 내가 찍지 못한 사진이 너무 예뻐서. 더보기 양평리조트 설경 입사한지 2년만에 이런 설경을 찍어본다. 이거 찍는다고 물에 들어갔다가 허리까지 물에 빠졌다. 역시 겨울 촬영은 너무 힘든것 같다. 얼음위를 걸을 땐 조심하자. 카메라와 입수하면 정말 답없다. 더보기 쏠비치 아름다운 쏠비치의 전경,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동화속에서 튀어 나온 것 같은 모습이다. 지난 겨울 70cm 이상의 폭설의 내렸던날, 3장을 이어 붙인 파노라마사진이다. 이날 쏠비치에 오셨던 분들은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셨을 것 같다. 그리고 내 차가 어디에 있지? 하고 어리둥절한 느낌까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