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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작업의 연장/비발디파크

2009년 1월 1일 00:14분 비발디파크 정상



새해를 스키장 정상에서 맞이한 그날. 정말 너무 추웠다. 강원도 그것도 스키장 정상에서 맞이한 새해의 칼바람이 아직도 내 피부에 싸늘한 기운으로 남아있는것 같다. 그래도 곱게 정설된 순백의 슬로프와 빨간 불꽃이 아름답게 내 눈을 채워준 그날이 그립다. 올해도 새해는 비발디파크 정상에서 맞이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