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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작업의 연장/소노펠리체

소노펠리체의 야경


소노펠리체 파3골프장에서 바라본 테라스동과 타워동의 야경
항상 이시간엔 시퍼렇게 떨어지는 하늘이 시리도록 아름답게 보인다.
점점 까맣게 침식되어 가는 시퍼런 하늘을 보면 매번 그 짧은 만남에 아쉬운 마음이 든다.
내일도 또 만날 수 있지만 허락된 시간은 단 몇분 밖에 없다. 발걸음 바삐 움직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