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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작업의 연장/소노펠리체

소노펠리체 테라스동



가끔은 이렇게 정대칭의 사진을 찍곤한다.
정직하게 수직과 수평을 맞추어 건물을 찍고 나면 무엇인가 정돈된 느낌이 난다.
야간 조명과 함께 곧게 서있는 테라스동의 입구를 바라보니 뭔가 환타지속으로 빨려 들어 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요즘 영화도 판타지가 대세라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