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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작업의 연장/쏠비치

라오텔의 엘비노

라오텔의 엘비노는 스페인풍의 레스토랑이다.
상당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빨간색으로 포인트준 테이블이 아름답다.
반대편쪽에서는 동해바다의 부서지는 파도를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창쪽에 있는 테이블

잘 정비되어 있는 테이블

스페인풍의 인테리어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대표적으로 여러가지 스파게티를 맛 볼수 있다.

단품으로도 먹을 수 있고 코스로도 괜찮은 스테이크, 사진찍고 나서 먹고 싶었지만....

스페인 전통요리인 빠에야, 노란밥알은 샤프란을 넣어서 그런거라고 한다.

디저트, 이것도 먹고 싶었지만...

딸기과 치즈케익, 아.. 먹고싶다.

다비도프 커피, 나의 막혀로 느끼기에도 인스탄트 커피보다는 확실히 좋은 듯

엘비노에서 식사하면서 창밖의 파도를 바라보고 있으면 참 기분이 좋다.
라오텔에 가면 꼭 가서 식사를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물론 값은...)
나도 1박2일에 나온 아바이 순대마을갔다가 값도 싸지 않고 불친절한 모습에 너무 실망한 터라
차라리 쏠비치에서 풀코스로 와인과 함께 식사를 한다면 굉장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