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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아름다운 쏠비치의 전경,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동화속에서 튀어 나온 것 같은 모습이다. 지난 겨울 70cm 이상의 폭설의 내렸던날, 3장을 이어 붙인 파노라마사진이다. 이날 쏠비치에 오셨던 분들은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셨을 것 같다. 그리고 내 차가 어디에 있지? 하고 어리둥절한 느낌까지.. 더보기
쏠비치 이스탄샤와 빨라시오 더보기
쏠비치 쏠비치 빨라시오 레지던스 리조트안에 자신의 개인별장을 갖을수 있는 곳이다. 다른 리조트와는 다르게 이 곳은 개인이 소유하는 개념이다. 옆으로 보이는 이스탄샤는 리조트 스위트 객실이 있는 곳이어서 리조트 회원이라면 누구나 쓸수 있지만 빨라시오는 한 명이 하나의 개인객실을 갖는다. 나도 사진찍을 때 한 번 들어가본 것 빼곤 객실에 들어가본적이 없다. 더보기
쏠비치 호텔&리조트 떠오르는 동해의 태양을 입은 쏠비치 호텔&리조트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쏠비치 호텔&리조트의 전경이다. 대명리조트의 얼굴 답게 아릅답고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떠오르는 동해의 태양 부끄러워 하듯이 발그레하게 붉은 빛을 띠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 이날 바다는 고요하고 하늘은 차분했다. 셔터소리와 파도소리와 바람소리가 뒤섞여 묘하게 가슴을 두드렸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인간이 만든 인공물이 처음부터 하나인것 처럼 아름답게 하나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었다. 더보기
쏠비치 라오텔의 야경 올 봄에 찍었던 쏠비치 호텔&리조트 변변하게 야경을 찍어 놓은게 없어서 맞은편에 있는 야산에 올랐다. 어스름이 언덕에 걸리자 그때까지는 있는지도 몰랐던 이름모를 분의 묘지가 아래에 보였다. 왜 그런건 밤이 되면 더 잘보이는걸까. 어쨋든 내 키가 모자라도록 자란 갈대를 가르며 올라온 곳이기에 뭔가를 얻어 가야겠다는 생각에 삼각대를 설치하고 카메라 LCD의 미약한 불에 두려움을 가뒀다. 차......알칵, 셔터에 껌이라도 붙은걸까 셔터스피드가 10초를 넘어간다. 저기 아래에 배를 내밀고 있는 묘지를 의식하며 몇 컷 더 누른다. 해가 서쪽 산뒤로 미끄러져 내려가는 순간 마지막 컷을 담는다. 그때부터는 초스피드다. 후다다닥 삼각대를 접고 가방에 카메라를 넣은 후 산등성이를 날아가듯 껑충껑충 뛰어간다. 이윽고 묘.. 더보기